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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인맥

2014.08.18 17:09

com4uinc 조회 수:95

체구가 작은 아이에게 아빠는 30cm정도 되는 작지않은 돌을
아빠 있는 쪽으로 가져오라고 시킵니다.

그 아이는 주위에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 옮기려고 하였으나
옮기지 못하고 아빠에게 말합니다.

"아빠 죽어도 못 옮겨"

이때 아빠는 아이에게 말합니다.

"네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느냐?"

아이는 말합니다.

"다 해봤어 아빠!"

자! 여기서 중요한 말을 아빠가 합니다. 아이에게

"너는 왜 아빠에게 옮겨달라고 말하지 않았니?"

이것이 인맥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삶은 이렇습니다.

나에게는 큰 바위 같은 존재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쉽게 옮길 수 있는 돌일 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