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이 닥칠 때 이를 대처하는
사람의 태도는 저마다 다릅니다. 

문제를 외면하는 사람,
문제점을 지적하고 사방팔방 알리는 사람,
먼저 해결방안을 찾고,
묵묵히 그 일을 해결해 나가는 사람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방식에 따라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
사람과 교류하는 방식도 달라집니다. 

요즘 초중고교는 물론 대학, 직장까지
자식에 관한 모든 것을 챙겨주려는 어머니를
‘헬리콥터 맘’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모든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태도를 알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