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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허偏許란 위급하면 도와주고
넉넉하면 돕지 않는 것입니다.

베푸는 데에도 역시
기술과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데에도
사랑하는 방법이 있고,
인자한 데에도 인자하게
대하는 방법이 있으며,

어진 가운데에도
어질게 행하는 방법이 있으니,
이를 널리 통하면
베푸는 데에 있어서도
두루 합당하게 됩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제117事 편허偏許

물질적인 재분배와 형식적인 평등에
머무르는 물질문명 시대의 복지는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인간적 존엄성을 지켜주지 못합니다. 

새로운 시대의 복지는 양쪽 모두의
자존감과 양심을 살리는 복지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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